경제·금융

[신시 뮤지컬 컴퍼니] 5~12일 국립극장서 '사운드 오브 뮤직' 공

귀에 익은 노래들을 많이 들을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오스카 햄머스타인이 노랫말을 짓고 브로드웨이 뮤직컬 작곡계의 대부 리처드 로저스가 작곡한 「도레미송」「에델바이스」「외로운 양치기」 등이 뮤지컬을 아름답게 수놓는다.「사운드 오브 뮤직」은 뮤지컬의 영원한 고전으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왔던 작품. 폰트랍대령 역에는 드라마 「맛을 보여드립니다」에 출연중인 허준호, 마리아 역에는 탤런트 임동진의 장녀인 임유진이 맡았다. 오후 2시·5시. (02)577-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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