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견 디지털TV업계 공조 강화

부품·금형 개발, AS망 구축 등

중견 LCDㆍPDP TV 관련 업체들이 금형ㆍ부품 개발 및 애프터서비스망 구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한국디스플레이기업협의회(회장 정문식)는 19일 월례회의를 열어 디자인ㆍ설계ㆍ금형ㆍ사출ㆍ프레스ㆍ애프터서비스 관련 업체 10여곳을 신규 회원사로 영입하고 회원사간 협력을 강화,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레전자, 디보스, 토비스 등 19개 기존 회원사 외에 9개 업체(다다디자인, 대덕MTI, 대덕전자부품, 삼광전자, CMD, 아남전자서비스, H&E, 유니콘, TSE)를 새로 가입시켰으며 추후 몇몇 업체를 회원사로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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