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이기상씨

인천항만공사 초대 항만위원장에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기상(69ㆍ영진공사 회장)이 선임됐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12일 창립회의를 갖고 초대 위원장에 이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초대 위원장을 맡아 부담이 크지만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인천항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 인천시의회 초대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항만물류협회장과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영진공사 회장을 맡고있다. 항만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며 항만공사의 예산심의, 정책수립 등 주요의사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