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소형 어댑터 개발

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80㏄의 세계최소형 어댑터를 개발, 내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지난 96년부터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이 제품은 45W급, 8백ccdm의 세계최소형(1백10x40x20㎜)으로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절반정도, 무게는 1백90g으로 10% 줄였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 어댑터는 특히 공진형(Resonant)기술을 적용, 에너지 변환효율을 기존 85%에서 89%로 끌어올렸다고 삼성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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