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켈 전자교탁 사업에도 진출

'교육정보화 종합전시회' 참가등 e러닝분야 강화

인켈이 전자사전에 이어 전자교탁 사업에도 뛰어든다. 인켈은 신규사업 확대와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e 러닝(e-learning)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진출의 첫 행보로 27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11회 교육정보화 종합전시회(EDUEXPO 2008)에 참가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자체 개발한 전자교탁 시스템 및 DMB 전자사전 뮤디(Mu.D), 인터넷 전화 도킹 시스템(Wi-Fi Phone Docking System), 학습용 휴대 카세트 재생기 등을 전시한다. 인켈 관계자는 “기존의 전자교탁 시스템에 적용된 앰프는 울림현상 등의 문제로 강의 내용이 수강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면서 “오디오 전문업체로서 갖추고 있는 뛰어난 AV 리시버 및 앰프 설계능력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적극적으로 전자교탁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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