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가을 패션 위크’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입 의류, 아웃도어 등 총 40여 개의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아르마니, 디젤, 라코스테, 슈콤마보니 등 14개 브랜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두 곳 모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르마니와 라코스테는 기본 할인율(40%)에 추가혜택을 제공해 최대 70%의 파격적인 할인판매한다.슈콤마보니는 전 상품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또는 장우산을 증정한다. 또 디젤에서는 지난해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올해 최신 상품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아디다스는 러닝화 8개 스타일을 균일가 4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이그너, 겐조가 전 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20%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며, 존 바베이토스에서는 남성 벨트와 타이를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라베트리나 매장에서도 지방시, 니나리치, 크리스찬 라크르와 타이를 60,000원 균일가에 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