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약속은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서 전통주 최초로 라이스 와인(청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969년 영국에서 설립된 IWSC는 몽드셀렉션,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다. 이번 수상은 한국 전통주로서 최초일 뿐만 아니라 일본 고급 사케들과 경쟁해 얻은 성과라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