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2일 제7대 대표이사로 최흥집(60ㆍ사진)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전무이사로 김성원(59) 전 국회사무처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강릉고, 관동대 경영학과, 강원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강릉시 부시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