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작가 박완서씨가 교보생명 광고모델로 나선다. 박씨가 광고모델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보험의 꽃’ 광고 캠페인의 2차 인쇄광고 모델로 박씨가 기용됐다. 교보생명의 ‘보험의 꽃’ 광고 캠페인은 보험을 재테크 수단이 아닌 가족사랑에 근간을 뒀다는 본질적 의미를 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