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작년 무역적자 4,894弗 사상최대

미국의 작년 무역적자가 전년비 17%늘어난 4,89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13일 발표했다.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커진 것은 미국의 경제회복에 따라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무역 상대국별 적자는 중국이 1,240억 달러로 1위였으며 다음은 943억 달러를 기록한 유럽연합(EU)이었다. 대중 무역적자가 지속됨에 따라 위안화 평가절상 등 미국의 압력도 커질 전망이다. <배연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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