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취업] 예비 IP사업자들 생활.여성분야등 선호

한국사업능력개발원이 최근 200여명의 IP사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IP창업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IP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는 아이디어를 꼽았고 사이트 운영능력, 이벤트·홍보력, 자금 순으로 나타났다.IP사업 대상으로 선호하는 PC통신사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하이텔, 넷츠고, 채널아이 순이었다. 창업상담은 세미나 형식보다 개인 대 개인으로 직접 지도하고 상담해주는 컨설팅을 선호했다. IP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본금으로는 50%이상이 100만~1,000만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월 희망 수입액은 200만~500만원이 38%로 IP사업을 주사업으로 희망했고 25%는 50만~100만원으로 IP사업을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IP지원대책에 대한 체감도에서 지원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에 그쳐 대부분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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