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11월1일 오전9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년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및 협회 지부장 초청 진출전력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교 및 수주 증대에 기여한 우수 해외주재관 5명에게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김재철 주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에너지관, 김복환 주UAE 대사관 국토해양관, 원종덕 주페루 대사관 에너지관, 배준호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영사, 박상태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서기관 등이다.
한편 국내 건설업체들은 유럽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10월까지 463억달러의 해외수주를 올리는 등 당초 목표였던 700억달러 수주 달성이 유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