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축하무대라면 무조건 웃어야 하나?

싸이·이석훈, 대종상 소녀시대 무대 논의 과잉

SetSectionName(); 축하무대라면 무조건 웃어야 하나? 싸이·이석훈, 대종상 소녀시대 무대 논의 과잉 이재원기자 jjstar@sphk.co.kr

가수 싸이와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영화제의 배우들 태도를 문제 삼고 나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 축하 가수로 나선 소녀시대의 무대를 문제로 삼았다. SBS의 중계가 끝난 뒤 이석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수치는 거 어렵나?! 웃는거 어려워?!음악이 나오는데 어떻게 몸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너무들하네!!!"라고 글을 올렸고 이후 싸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오늘 대종상 시상식이 무척 경건하고 고급스러웠나봐요??"라고 비꼬았다. 싸이는 이어 "노래하느라 바빠서 보지는 못하고 여기저기 훑어 보니 그랬다나봐요…흐흐흐 모름지기 그런 잔치집에 나같은 넘이 함 가서 객석 난입 좀 해 드려야 하는건디… "라고 적었다. 이석훈과 싸이는 소녀시대가 축하 무대를 펼치는 동안 객석의 배우들이 시종일관 무표정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각 부문 수상자 발표가 많이 남아 있던 터라 배우들이 긴장했던 것이지 일부러 무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일부 가수들이 일방적으로 배우의 태도를 문제로 삼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관객의 호응이 적다면 가수로서 아쉬울 수는 있지만 공개적으로 비난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싸이의 팬들은 "싸이라면 미칠 것" "대종상은 장례식장 같았다"고 싸이를 응원하는 글을 적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1박2일' 후폭풍! 김연아 닮은 국악고 여고생 결국… ▶ '음모 노출'만으론 모자라? 더 생생하게… 유혹! ▶ 김혜수, 알고보니 남친 앞에서 한없이 섹시하게… ▶ '문란 성생활' 톱스타, 결국 성병 걸려 여친에 옮겨 망신 ▶ 성기 집착·음모 노출·성욕 해결… 결국 무작정 벗기고 본다? ▶ 일찍 결혼한 이요원 "그래도 '섹스…' 같은건 너무…"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알몸·신음·성행위… '야해지는' 여가수들 어느 정도기에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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