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고객이 이동전화를 통해 기부금을 내면 그 금액만큼 추가로 적립, 중증장애 아동을 돕는 `아름다운 통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이 특정번호(*011, *017)에 1회 접속할 때마다 100원을 기부금으로 내게 되며 회사측도 매번 같은 금액을 정립한다. SK텔레콤은 적립금액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중증 장애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