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자사의 환경기술연구소가 WQA(국제수질협회)로부터 공식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WQA 인정서 획득을 통해 수질분석센터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그 동안 해외로 국제인증을 의뢰했던 국내 관련업체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자체 수질분석 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됨으로써 수출제품의 인증기간을 단축해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