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M대우 생산부문 사장 유기준씨


GM대우는 유기준(사진)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올해 말 은퇴를 앞둔 이영국 생산 부문 사장의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GM글로벌 및 북미 엔지니어링 수석 임원으로 미국에 파견근무 중인 유 수석부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나와 미국 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6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GM대우 기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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