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세계적 석학·전문가들 '금융위기 이후의 대안'에 기대 커"

[서울포럼 2010 첫째날- 李대통령 영상축하 메시지] <br>"글로벌경제 큰 전환기에 열리는 포럼, 뜻깊게 생각"

7일 개막된‘서울포럼 2010’ 에서 참석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김동호기자

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개막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가 상영되고 있다. /김동호기자

SetSectionName(); "세계적 석학·전문가들 '금융위기 이후의 대안'에 기대 커" [서울포럼 2010 첫째날- 李대통령 영상축하 메시지] "글로벌경제 큰 전환기에 열리는 포럼, 뜻깊게 생각"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7일 개막된 '서울포럼 2010'에서 참석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서울포럼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김동호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개막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가 상영되고 있다. /김동호기자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포럼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열린 '서울포럼 2010'에 보내온 영상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계경제의 큰 전환기에 열리는 이번 포럼의 논의 주제가 '2010년의 대한민국, 그리고 이 이후'라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융위기 이후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50주년을 축하하고 공정보도와 심층분석을 통한 선도적인 언론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최초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신문이 지난 반세기 경제발전의 역사를 충실히 담아왔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여론을 선도하는 경제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축사 전문.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과 '서울포럼 2010'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 최초 경제신문지인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경제 발전의 역사를 충실하게 담아왔습니다. 그간 서울경제신문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장재구 회장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포럼을 준비한 이종승 대표이사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기조연설과 토론을 맡은 석학들과 전문가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경제의 큰 전환기에 열리는 이번 포럼의 논의 주제가 '2010년의 대한민국, 그리고 그 이후'라는 점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여론을 선도하는 경제지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서울포럼 2010' 개막을 축하 드리면서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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