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희씨의 사연을 들어본다. 추씨는 남편과 함께 청바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남편 충완씨는 하루 종일 남의 청바지를 공짜로 수선해준다. 청바지를 만들어 36명의 대식구를 먹여살려야하는 추경희씨는 애가 타기만 한다. ■얼마나 좋길래 (MBC 오후7시45분)
귀녀, 이혼신고서 갖고 만복 찾아가 만복은 사람을 시켜 하 선장의 행방을 찾는다. 혜주는 수철에게 사과를 하려고 하지만 수철은 냉랭하기만 하다. 한편 귀녀는 만복의 회사를 찾아가 이혼 신고서를 내놓는다. 만복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큰 충격을 받는다. ■생방송 TV 연예 (SBS 오후8시55분)
유재석 열애설의 뒷이야기 유재석 열애설의 뒷이야기를 알아본다. 또 스타들이 열애설에 대처하는 모습의 변천사도 살펴본다. ‘MK 뮤직 페스티벌’의 현장도 보여준다. 컬투 패밀리의 코믹 캐럴 녹음 현장도 공개한다.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는 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인 이서진과 17년 만에 복귀하는 가수 이지연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