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공덕동 385-65에 아파트 19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포로6 도시환경정비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용적률 356%, 건폐율 25.78%가 적용돼 지상 22층 아파트 4개 동,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위원회는 그러나 성동구 용답동 108-1에 아파트 1,251가구를 짓는 '용답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단지 구조 및 배치 문제를 이유로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