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LG카드 자산건전성 개선

LG카드의 자산 건전성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 LG카드는 지난 2월 말 현재 연체율(금융감독원 기준)이 13.26%로 한달 전보다 0.72%포인트 낮아졌다고 25일 밝혔다. 대환자산도 2조9,493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7.98% 줄고 1년 전에 비해서는 60.11%나 감소했다. LG카드의 한 관계자는 “부실채권의 추가 발생 방지와 철저한 신용관리, 적극적인 채권회수 노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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