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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송파와 충남 천안 등에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딜러 지원자격은 사업 및 재무 투자 역량을 갖춘 사업자면 된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초 신규 딜러를 선정하고 올 하반기 경기도 일산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서울 목동에 전시장을 열 예정이다. 내년에는 경기 안양 등에 판매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 대표는 “사람을 중시하는 볼보자동차의 철학을 함께 실천하고 성장해 나갈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딜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81-3863) 및 이메일(info_korea@volvocar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지난해 보다 57% 증가한 2,034대를 판매한 바 있다. 또 지난 달 말 출시한 ‘D3’ 라인업을 포함해 2016년형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소모품 무상 보증기간을 수입차 업계 최장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까지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