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전기전자·종이목재등 올라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5일 전거래일 대비 1.76포인트(-0.27%) 떨어진 644.09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하락 반전했다. 기관은 167억원 순매수를 기록,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8억원, 9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2.34%), 종이목재(2.22%), 섬유의류(1.03%) 등이 올랐지만 컴퓨터서비스(-1.92%), 건설(-1.49%), 의료정밀기기(-0.90%) 등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다음(3.94%), 태웅(2.03%), 태광(0.98%)이 오름세를 보였으나 NHN(-1.49%), 메가스터디(-1.08%), 성광벤드(-0.14%)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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