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해외 실적개선과 '메디톡신'의 치료제부문 매출 본격화 등으로 메디톡스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1% 증가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71.7% 성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또 내년 필러 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의 다각화와 메디톡신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 연구원은 “2016년 출시될 차세대 메디톡신으로 선진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 또한 확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