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빛과전자가 올해부터 배당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으며 배당 성향은 14.9%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재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빛과전자가 고성장 기업이기 때문에배당을 이 이상 많이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방향 광통신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인 빛과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1만6천600원을 매긴다고 말했다.
빛과전자가 광전자 분야 연구개발 경력이 10년 이상인 전문가 8명을 확보하고있어 전문성이 높다고 그는 말했다.
또 공동설립자 3명의 지분 25.1%가 2006년 초까지 보호 예수돼 있고 벤처캐피탈등이 보유한 지분이 매물로 나올 우려도 크지 않아 수급 측면의 문제도 별로 없다고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