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방송광고공사, 칸 국제광고제 본선 4개부문 참가자 선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는 '2009 KOBACO 영 라이언즈 챌린지' 본대회를 지난 20~22일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개최, 칸 국제광고제 4개 부문 본선 참가자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문별 대상을 보면 기획서 부문에서 '1009팀(배민수, 여선경:이노션)', 필름 부문에서 '칸의 여인팀(김유진, 서가영:고려대)', 인쇄 부문에서 '주모팀(양충모, 허현주:HS AD)', 사이버 부문에서 '뇨뇨팀(이경원:홍익대, 김정미:숭실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오는 6월21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09 칸 국제 광고제 영 라이언즈 챌린지' 부문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특전이 부여되며 KOBACO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 필름 부문 주요 응시작품과 칸 국제광고제 과거 수상작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비디오서비스(http://video.nave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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