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인명구조시범


부산 해양경찰서는 29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여름 해양경찰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헬기ㆍ고속보트ㆍ경비정 등을 동원해 인명구조시범을 선보였다. 200여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해양경찰구조대는 오는 7월1일부터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 5곳에 배치돼 해수욕장이 문을 닫을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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