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사장 유병택)가 영업실적이 우수한 사원 38명을 선발, 8일부터 단계적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실시한다.OB맥주는 여름철 판매향상을 위해 노력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말 판촉활동을 강화하기위한 인센티브제도의 일환으로 4박5일 일정으로 홍콩 방콕 파타야 등 동남아지역 포상여행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OB맥주는 3개조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여행이 특히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OB맥주 관계자는 이와관련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맥주시장에서 영업직원들의 판로 개척노력을 격려하고 지원키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 행사를 갖게됐다』며 『이를 영업사원 인세티브제도의 포상내역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남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