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 "뽀로로 더 적극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찾기 바랍니다." 外


▲"뽀로로 더 적극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찾기 바랍니다."-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 디즈니사 1조원 제안을 걷어찼다는 보도에 대해. 완전매각은 아니라도 효율적인 협상으로 해외진출 통로를 개척해야 한다면서. ▲"노사문제를 정치투쟁 도구로 삼으려는 생각 버려야."-이인제 국회의원(@powerlj), 한진중공업 노사합의가 이루어졌는데도 정치권 등 외부세력이 계속 개입하고 있다고. 노사자율합의를 인정해야 한다면서. ▲"디지털시대의 미래예측 그만큼 어렵다."-변지석 홍익대 교수(@jpyun), 1990년대 말 한때 구글 창업자들이 160만달러에 회사를 매각하려 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다고. ▲"남을 인정하면 자신도 저절로 올라간다."-뉴욕 불광선원 부주지 혜민스님(@haeminsunim), 우리는 남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무조건 남을 치고 자신만 올라가려 한다면 분쟁이 생기게 된다면서. ▲"우리 정치 한 템포만 늦췄으면…."-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ourmj),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 제안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고.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 논의 당시 북한은 수백명의 외신기자의 입국 허용에 난색을 표했다면서. ▲"계속 개선해서 사랑 받는 앱이 되겠습니다."-이찬진 드림위즈 대표(@chanjin), 아이패드용 twtkr앱이 전체 무료 앱 중 16위에 올랐다면서. ▲"인터넷 탄생 이전의 말인데 엄청난 통찰력이군요."-정재승 KAIST 교수(@jsjeong3), 19세기 영국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옛날에는 문필가들이 책을 쓰고 대중이 읽었다. 오늘날에는 대중이 책을 쓰고 아무도 읽지 않는다'고 한 말에 대해. ▲"그런 색다름이 좋았다."-소설가 김탁환(@tagtag2000),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난감하다고. 그동안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지만 읽었고 순간 멍했거나, 순간 울컥했거나, 순간 무서웠다면서. ▲"소셜네트워크(SNS)는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koocci), SNS에서 콘텐츠는 부수적이고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면서. ▲"영어보다 투자 대비 효과가 높을 것 같습니다."-조영탁 휴넷 대표(@choyoungtak), 중국 간체와 발음이 동시에 나오도록 해서 수업한다면 일석이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