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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H4와 짐꾼 이서진이 대만으로 향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대만편 촬영을 위해 24일 오전 10시 32분께 인천발 대만 타이페이행 비행기에 오른다.
나영석 PD는 “유럽과는 또 다른 아시아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차기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하게 됐다”며 “가이드이자 짐꾼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이서진 씨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그 역시 이번 여행에 동참하길 원해 참여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대만편은 이날 출국해 30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시청률 4%가 넘는 기염을 토하면서 케이블 방송 중 최고의 시청률을 연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꽃보다 할배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