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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종목 고민 문자·전화 한방에 해결
■종목 퀵서비스(오전 11시)
형편없는 수익률에 한숨 쉬고 있다면? 매수·매도를 고민 중인 종목이 있다면?
평일 오전 11시, 서울경제TV의 생방송 '종목 퀵서비스'를 주목하자. 종목상담 프로그램이라고 모두 똑같지는 않다. '종목 퀵서비스'에서는 수익률로 검증된 전문가가 정해진 시간 100초 동안 한 종목당 기업분석은 물론 기술적 분석, 꼭 체크해야 할 변수까지 세밀하게 진단해준다. '종목 퀵서비스'에는 플랜A 투자연구소 황규섭 팀장, 우진투자 컨설팅 이성규 팀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종목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 상담종목 애프터서비스와 전문가에게 점수를 매기는 별점제를 적용해 한층 더 친절하고 업그레이드된 종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청자들은 문자 013-3366-0110(무료) 또는 전화(02-3153-2610)로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된다. 멘토들의 속 시원한 해답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고흐 IN 파리'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주식고수가 되고 싶다면 지금 SEN TV를 주목해 보자.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 살리기 방안은
■SEN 스페셜-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우리경제는(오후 10시)
유례 없는 초박빙 구도로 치러진 18대 대통령 선거. 1997년 대선 이후 최고 투표율 속에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과반득표로 당선된 첫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 대한민국은 이제 곧 사상 첫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대내외 경제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새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른 경제회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생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민주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전망이다. 또 전통산업에 IT를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창조경제론과 스펙을 초월한 청년취업센터 설립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새 정부를 위한 틀을 짜기 위해 본격적인 구상에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민생대통령으로서, 경제살리기와 상생경제를 과연 어떻게 실현해 나갈까? 과연 '국민행복시대'를 실현할 수 있을지 온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 'SEN 스페셜'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어떻게 경제를 살리고 상생경제를 실현해 나갈지 진단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경제TV 홍현종 해설위원이 진행하며, 성균관대 경제학부 김인철 교수ㆍ연세대 경제대학원 김정호 특임교수ㆍ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가 열띤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