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선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범사업에 참여해 잠실·구로·제주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녹색상품에 20%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부여하는 ‘그린카드 제도’도 도입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표창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그린카드로 300여개 녹색상품을 구입할 경우 포인트를 최대 30%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녹색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설을 강화하고 녹색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