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반도체·운송장비 등 3%대 떨어져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9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4.44포인트(-0.75%) 떨어진 590.10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204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4억원, 15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1.98%), 기타서비스(0.99%), 오락ㆍ문화(0.51%) 등이 올랐지만 반도체(-3.33%), 운송장비ㆍ부품(-3.15%), 통신장비(-2.43%) 등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0.61%)이 반등에 성공했고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선 다음(0.73%)도 상승세를 보였다. 메가스터디(4.98%) 또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편 코미팜(-1.17%), 성광벤드(-4.21%), 동서(-0.93%)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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