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경산업 영업잘돼 한농 흑자전환 전망

한농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로 올해 경영실적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19일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소각로 등 환경사업 진출로 금융비용이 증가해 23억2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안정적인 농약수요에 힘입어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경상이익도 전년도의 7억4천만원 적자에서 올해에는 5억여원의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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