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98년부터 국내 중소기업들도 전세계 주요국을 연결하는 초고속정보통신망으로 국제 전자상거래(EC)가 가능해진다.정보통신부는 선진 7개국(G7)이 추진중인 정보사회 시범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한국전산원을 총괄전담기관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련기관을 전담연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G7정보사회 시범사업은 지난 95년 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보사회에 관한 각료회의에서 선정한 프로젝트로 ▲중소기업 시장지원 ▲이문화간 교육 및 훈련 ▲전자도서관 ▲전자박물관 ▲정부온라인화 등 모두 1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