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와 오는 2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독 섬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섬유기술 전문가들이 섬유산업의 최신 동향, 독일 등 유럽 진출 요건 및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기조연설과 발표가 진행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섬유 관련 연구개발(R&D) 과제에 관한 기술교류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섬유기술이 재도약하고 ‘2020년 세계 4위 섬유강국’의 비전을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