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보험 캠페인 '스카이 다이빙' 편에 높은 평가를 해준 심사위원과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메리츠화재는 1922년 창립한 대한민국 1호 보험회사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가장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보험회사를 지향한다.
보험회사로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2011년부터 메리츠 걱정인형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당시 제시한 메시지는 '걱정은 메리츠가 할게요, 당신은 행복하기만 하세요'였다. 기존 보험사와의 차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 지향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
지난해에는 '더(The) 건강한보험' 상품을 소재로 서울경제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더 건강한보험의 광고에는 실속 있는 보험료로 든든한 암 진단비를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부족한 암 진단비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카피로 표현했고 옐로우카드를 들고 있는 걱정인형 메리를 통해 상품 속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제는 차별화뿐만 아니라 보험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즐거운보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3년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선정된 수상 광고는 즐거운 보험 캠페인의 실체다. 메리츠화재는 자사가 보유한 '메리츠 케어프리보험 M-바스켓(Basket)' 상품을 적극 활용했다. 메리츠 케어프리보험 M-바스켓은 보장, 연금, 저축, 자동차 등 다른 영역의 차별화된 보장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업계 최초의 결합 상품이다.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광고에는 다양한 혜택 중 보장 결합 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멀티디스카운트' 속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낙하산을 타고 즐겁게 내려오는 메리츠 걱정인형을 통해 상품의 내용을 쉽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신뢰감을 주는 배우 한석규 씨의 출연은 고객에게 즐거운 보험을 제공하려는 메리츠화재의 의지의 반영이다.
광고의 헤드라인처럼 메리츠화재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할 것이며 고객을 섬기는 명품 보험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앞으로도 메리츠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좋은 상을 준 서울경제신문 및 심사위원,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