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비오템, 젤이 오일로 바뀌는 ‘세럼-IN-오일’ 출시


비오템, 젤이 오일로 바뀌는 ‘세럼-IN-오일’ 출시


비오템이 오는 15일 세럼과 오일이 합쳐져 세럼의 영양과 오일의 윤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세럼-IN-오일(Serum-in-Oil)’을 출시한다.

관련기사



‘세럼-IN-오일’은 세럼의 기능성과 부드러운 발림성에 오일의 피부 코팅 효과와 투명한 윤기, 주름 개선 효과를 더한 신개념 포뮬라의 제품이다. 끈적임 없는 ‘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세럼’으로 변하고, 다시 ‘오일’의 형태로 바뀌면서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3단 텍스처가 특징이다. 오일 포뮬러가 영양감 가득한 세럼을 둘러싸고 있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세럼 입자가 피부 층층이 스며드는 동시에 오일의 포근한 사용감과 윤기를 제공한다. 세럼의 영양과 효능, 오일이 주는 윤기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세럼 속 탱탱오일’이라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비오템이 최초로 바다에서 찾아낸 ‘세럼-IN-오일’의 주요 성분은 북해 깊은 바다에서 추출한 울케니아 오일로, 피부막을 활성화시켜 유연하게 만들고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반적인 오일은 바를 때 피부 표면에서 겉돌아 흘러내리는 반면 세럼-IN-오일은 ‘물에 녹는 오일’로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진 사람 피부와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하며 피부에 발랐을 때 원래 내 피부였던 것처럼 편안하게 흡수된다. 용량은 30ml, 가격은 85,000원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