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에서 제2회 고미술 동우회 종합대전이 열리고 있다. 25일까지.
이번 전시에는 석기시대 유뮬부터 청동기, 철기 유물을 비롯 고려ㆍ조선시대 도자기, 임금의 명령서로 넣었던 유서통 등 각종 목가구류, 사랑방에서 쓰이던 문방사우 등이 출품된다.
또 억대를 호가하는 강화 받닫이를 비롯해 이도다완, 청자 흑백상감, 국화문 대병 등 다양한 고미술품이 선보인다. (02)736-6347.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