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정규직 법안 노사정대화 끝나"

이목희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장

이목희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열린우리당)은 20일 “(비정규직 관련 법안에 대한) 노사정 대화는 이제 끝났다”며 “다만 남아 있는 쟁점에 대해 환노위가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21일 오전10시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재개해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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