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서는 애널리스트 제5대총통(고영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코스피 지수가 5주 연속 상승하면서 이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차익매물도 쏟아지고 있다”며 “펀드환매물량이 지수 상승에 단기적인 저항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총통은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에서 ‘필살기 꺾은선 매매기법’ 핵심 전략을 총 정리했다. 꺾은선 그래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총통은 “주가의 오르내림을 단순명료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주가가 M자 파동을 그리며 오르는 경우 강한 상승세를, 역M자를 보이는 경우 하락 파동이 시작된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특히 “일봉과 주봉, 월봉이 동시다발적으로 빨간선을 그리면 상승 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총통은강조했다. 이 같은 분석법을 적용해 최근 관심 가져 볼만한 종목으로 꼽은 종목은 현대건설. 총통은 현대건설의 목표가로 9만5,000원, 손절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현대EP, LG전자 등을 꺾은선 매매기법을 통해 자세히 분석했다.
6일은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PB센터의 전장석 센터장이 출연해 시황 분석 및 내일장 전략을 제시하고 시청자 보유 종목을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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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