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방북이후 고이즈미 지지율 급상승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17일 회담이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에 대한 일 국민들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유력 아사히신문이 18일 약 2,000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고이즈미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이 달 초에 비해 10% 상승한 61%로 나타났다. 고이즈미 총리에 대한 반대 비율도 월 초의 32%에서 21%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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