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컴퓨터가 7일(이하 현지시간) 차세대 아이맥(iMac) 데스크톱 컴퓨터를 공개했다.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속개된 연례 맥월드컨벤션을 통해 15인치 액정 모니터에 700~800 ㎒용량의 파워 PC G4 프로세서와 CD와 DVD를 재생하거나 '구울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슈퍼 드라이브'를 장착한 차세대 아이맥 시리즈를 공개했다.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판될 3개 모델의 소비자 가격은1,300~1,800달러.
/샌프란시스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