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웰빙비뇨기과, 체내 이식용 물질 개발

웰빙비뇨기과 조강선 박사팀은 체내 이식용(수복용) 재료인 `덱스트란'(포도당 용액 농축물질)과 `PMMA'(미국 FDA 허가 주름제거용 필러물질)를 주성분으로 한 새로운 합성물질 `라이펜'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적합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측은 이 물질에 대해 중국과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음경확대는 물론 성형, 피부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박사는 "20명의 환자에게 라이펜 성분의 음경필러제제를 이식한 결과 18명이 수술 이후 음경 확대는 물론 성생활의 만족도가 이전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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