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한 `한국마케팅대상`에서 이건리빙(대표 이춘만)이 환경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장 모범적으로 고객 감동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환경 친화적인 기업에 수여하는 `환경마케팅대상`은 지난 1985년 시작돼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이춘만 사장은 “원자재 값이 날로 상승하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남들과 차별화된 무기를 확보해야 한다”며 “끊임 없는 친환경 기술 개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