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악감상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침해 논란이 뜨거워지면서 스트리밍 음악서비스 업체의 방문자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사이트 분석 전문 기관인 랭키닷컴(대표 한광택)은 지난 2개월간 주요 음악 스트리밍 업체의 일별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방문자 수가 2월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면 유료화한 레츠뮤직은 2월 7만5,000명에서 3월에는 4만2,000명으로 40%이상이 감소했다.또 유료화를 하지 않은 벅스뮤직, 푸키, 인라이브 등도 평균 10%이상 방문자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랭키닷컴(www.rankey.com)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