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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2013년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탱글이 수퍼베리’ 수분크림의 기능을 향상시킨‘탱글이 아이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탱글이 수퍼베리’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72시간 지속되는 보습력과 수분필러 효과를 자랑하는 수분크림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총 13회 홈쇼핑 방송에서 10회에 걸쳐 모두 판매되고 총 9만6,000여 개가 팔려나가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기존 제품의 질을 높인‘탱글이 아이스’는 기존의 리프팅, 미백효과 등은 그대로 살리고 바다포도 추출물을 추가로 넣었다. 보습력이 유지되는 시간도 기존‘탱글이 수퍼베리’의 72시간에서 하루 더 연장된 96시간으로 늘어났다.
‘탱글이 아이스’에 함유된 서비코드, 개서어 나뭇잎 추출물 등 4가지 필러 성분은 비루를 탱탱하게 가꿔주며 캐모마일 꽃 수와 알로에 베라잎 즙 등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조성아22의 ‘탱글이 아이스’ 라인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하면 보다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민트 선 에센스(SPF50+ PA+++, 120ml)’와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 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주는 ‘레몬 에너지 클렌징 세럼(80ml)’ 등 봄과 여름 시즌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탱글이 아이스 라인은 오는 4월 첫째 주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