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즌막바지 필드 공략법] 캘러웨이 오딧세이 '화이트스틸 퍼터'

최신듀얼 인서트 기술 적용

[시즌막바지 필드 공략법] 캘러웨이 오딧세이 '화이트스틸 퍼터' 최신듀얼 인서트 기술 적용 ‘투(2)볼 퍼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캘러웨이 오딧세이가 새로운 화이트스틸 퍼터를 출시하며 인서트 기술의 한계에 도전한다. 오딧세이 화이트스틸 퍼터는 더욱 향상된 화이트 핫 인서트 안에 밀링 가공된 스테인리스스틸 인서트를 장착한 새로운 듀얼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 듀얼 인서트 기술은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결합,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오딧세이 퍼터의 명성을 높여준 인서트 퍼터의 가장 진보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퍼터 헤드 후방에 장착된 화이트 핫 우레탄 인서트는 무게 중심을 퍼터 헤드 뒤쪽에 배치시킴으로써 더 큰 관성모멘트와 안정감을 실현한다. 우레탄은 경량이면서 고탄력을 발휘해 임팩트 때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타구 감각을 느끼게 한다. 페이스에 삽입된 스테인리스스틸 인서트는 다른 인서트 퍼터보다 우수한 타구음과 타구 감각을 제공한다. 또 인서트 부분은 컴퓨터 밀링 처리로 표면이 정밀하게 평면 가공해 볼이 더욱 안정적으로 구를 수 있게 했다. 헤드 윗부분에 강조된 2개의 얼라인먼트 라인은 어드레스 때 퍼터 페이스가 타깃 라인과 직각을 이루도록 하기 쉽게 도와준다. 스트로크를 할 때 골퍼의 시선을 퍼터 페이스의 중앙에 집중시켜 정확하고 안정된 퍼팅을 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오딧세이 레드스월 그립은 부드러운 레드 폴리머 소재를 채택, 그립 안정감을 높여주고 부드러운 타구 감각을 손에 전달한다. 2볼 퍼터 가격은 25만원. (02)3218-1900 입력시간 : 2004-11-11 18:26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