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 선임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가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코스닥협회는 21일 ‘제14기(2013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갖고 금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솔브레인의 정지완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협회는 ‘코스닥의 재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신뢰 확보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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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중점 사업 추진 방향으로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한 연구정책기능 강화,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지원, 코스닥의 인식제고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지원, 회원사 역량제고를 위한 교육 연수제도 활성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 추진 등을 선정했다.

또한, 협회는 새로운 임원진도 선임했다. 협회 신임 회장으로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를 추대했으며,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정재송 AST젯텍 대표이사, 차정운 알에텍 대표이사, 홍성천 파인디앤씨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인귀승 코다코 대표이사 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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