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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선덕여왕' OST 참여 화제

사진 제공=MBC

SetSectionName(); 폴포츠, '선덕여왕' OST 참여 화제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 제공=MBC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국 외판원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사진)가 MBC ‘선덕여왕’의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폴포츠가 이번 OST에서 부른 곡은 ‘가는 곳을 정하지 아니하고 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은 한 걸은 천천히 걷는 모양’이란 의미의 ‘발밤발밤’의 이탈리아어 버전. 덕만과 유신랑의 러브 테마곡이기도 한 이 곡의 이탈리아어 제목은 ‘Passo Dopo Passo’으로 오케스트라 녹음은 체코에서 진행됐으며 폴포츠는 영국에서 녹음을 마쳤다. MBC 측은 “폴포츠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선덕여왕’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 셈”이라며 “‘발밤발밤’이란 노래를 이태리어로 만들어 불러보니 드라마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제작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발밤발밤’의 한국어 버전은 최근 급부상한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불렀다. 홍광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연을 맡아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9월 공연을 시작하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역을 맡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기대주다. 홍광호는 뮤지컬에서 선보였던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아 ‘선덕여왕’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15일 (주)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전격 출시되고, 각종 음악 사이트에 동시에 공개되는 ‘선덕여왕’의 OST는 드라마 ‘대장금’과 ‘하얀거탑’ 등 최고의 드라마 OST를 담당했던 작곡가 이시우 사단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스타 이소정, 실력파 가수 아이유 등이 OST 녹음에 참여했으며 총 20곡이 담길 예정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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