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제조·유통업 수요예측 서비스

데이콤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수요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조회사가 유통회사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의 과거 재고량과 판매추이를 기반으로 정확한 제품 판매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데이콤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값비싼 외산 솔루션과 장비를 도입하지 않고도 월 이용료만 내면 정확한 수요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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